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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버터테이블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3. 11. 20:23
민락동 버터테이블 카페에 방문했었다.
민락동 경기북부청사 근처에 은근히 먹을 곳이 많다.
나 어렸을때 의정부랑 지금 의정부는 차원이 다르다. (나 때는~~ 왈왈)
의정부에 신세계가 들어올 줄이야 ㅋㅋㅋㅋ
민락동에 태국요리를 먹고 카페를 찾다가 버터테이블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고 왔다.
내부가 아늑하고 깔끔하니 좋았다.
사장님이 손수 다 만드시는 것 같은데 마들렌을 너무 좋아해서 이 카페로 왔었다.
아메리카노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
케이크랑 마들렌, 아메리카노 2잔 차 1잔 시켰는데
케이크는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게 무슨맛인지 처음 먹어보는 맛
생긴 것도 신기하게 생겨서 처음엔 케이크인가? 했었다 ㅋㅋㅋㅋ
아메리카노와 차는 무난 ~~
마들렌은 레몬마들렌으로 시켜서 그런지 시큼했던 걸로 기억하고 나쁘지는 않았다. 무난했음.
민락동 버터테이블 카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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