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
대천 모카브레드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6. 19:23
대천 해수욕장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드라이브 할겸 하필 비가 와서 저녁에 오는데 난이도가 있었다는..안개도 많이 끼고 대천 해수욕장에 카페를 찾다가 갱스도 가보고 해서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았는데 20년도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해서 찾아갔다.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주말에 간 게 아니라 빵이 얼마 없었다. 주말에는 많이 만들어 놓을 것 같다. 평일에는 바닷가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별로 없는 것 같았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금요일 저녁쯤이였는데 커피는 평범한 맛이 였고 안에 내부가 이쁘고 바닷가가 훤히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바로 앞에 주차도 할 수 있고 바닷가도 보이고 풍경도 좋고 ㅎㅎ 대천해수욕장 넘나뤼 좋은 것. 카페에서 수다떨다보니 배가 금방 고파져 조개구이 먹으러 갔는데 바로 옆에 유명한 조..
-
노원 르다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6. 19:15
노원역 르다카페를 다녀왔다. 노원에 드라이아이스와 커피를 상자에 담아준다하여 신기해서 방문해봤다. 메뉴판에 드라이아이스로 제공하는 메뉴만 가능했고 아메리카노는 불가능했다. 아마 상자안에 들어가는 컵의 사이즈에 따라 다른듯하다. 나는 르다라떼와 수제딸기우유를 시켰는데 르다라떼 진짜 너무 맛있다...취향저격 ㅋㅋㅋㅋ 위에는 두개 시켰을때 상자로 나오는 것이고 아래는 하나시켰을때 상자로 나온다. 상자도 너무 이쁘다. 해리포터 분위기 나는 거 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상자도 이쁘고 커피 맛도 좋았다. 가구들도 다 이뻐서 사진찍기 좋은카페이다. 노원역과 상계역에서는 조금 멀었던 것으로 기억! 중간쯤 되는 것 같다. 10번 출구에서 좀 많이 걸었었고 주차공간은 없었던 것 같다. 주차 아쉽~~
-
회기 양귀비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6. 19:05
회기 양귀비카페를 다녀왔다. 수플레로 유명한 카페이다. 성수동에 수플레로 유명한 카페도 있는데 거기는 너무 비싸서 자주 갈 수 없다... 회기 수플레카페는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너무 좋다. 다들 수플레 먹으러 오는 듯 하다. 단점은 앉은 자리가 불편하다. 그래서 수플레 먹고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수플레는 완전 JMT 맛도 있고 이쁜카페라 나같은 똥손이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다음에 수플레 먹고 싶을때 갈 예정 ㅎㅎ 내가 한번 만들어 먹어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
남양주 브레드쏭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6. 19:00
반차를 내고 남양주 브레드쏭 카페를 갔다. 주말에는 사람이 미어터져서 못간다고 들었는데 오후 12시쯤 갔을때는 자리가 나름 있었다. 주차자리도 꽤나 있는 것 같았다. 주말에 사람많을때는 부족하다. 창밖으로 한강뷰가 보여서 한강뷰를 보며 빵과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빵이 완전 맛있었다. 빵도 다양하고 이쁜 빵이 엄청 많았다. 내가 고른빵 완전 맛있었다. 포테이토 무슨 빵이였는데 JMT 커피 다 마시고 나가려고 할때는 오후 1시쯤 되었었는데 사람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자리쟁탈전이 시작되었다. ㅋㅋㅋㅋ난 하남스타필드 가려 나갔는데 바로 자리잡는 모습들이 보였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여윽시 한강뷰 때문인가.. 빵도 맛있고 와서 한가롭게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
남양주 금남리커피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1. 23:38
남양주 북한강쪽에 있는 금남리커피 카페를 갔다왔다. 북한강쪽에 카페 가격들이 사악해서 가격대 괜찮은 집 찾다가 가격도 괜찮고 나름 이쁜카페라 해서 다녀왔다. 일요일이였는데 주차공간이 있었다. 뷰가 좋진 않았지만 안에 빔도 있고 분위기가 좋았다. 아인슈페너(우유)와 아인슈페너(물)이 있는데 우유로 선택! 아메리카노와 빵도 주문하였다. 항공샷 ㅎㅎ 아인슈페너 진짜 완전 존맛탱~~ 내 취향저격 ㅎㅎ 난 아메시켰는데 아인슈페너를 먹었다는..ㅋㅋㅋㅋㅋㅋ 뷰는 보이는 것과 같이 북한강 뷰는 아니지만 맛과 분위기가 괜찮아서 좋았다~~ 참고로 나는 모든 리뷰가 내돈내산이다.
-
양주 책공소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1. 23:25
주말 저녁 카페 책공소를 다녀왔다. 양주에도 이쁜 카페가 많이 생긴 것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꽤나 나온다는... 책만드는 카페라하여 방문해보았다. 주차장도 있었고 카페 사장님께서 첫방문이라 그런지 안에 둘러보라고 설명도 해주셨다. 책만드는 공간에는 맥북?이였나 여러대 있었고 실제 만든 책도 보여주셨다. 아래층엔 디저트 만드는 곳 위층엔 책만드는 곳과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었다. 사진을 못찍는 똥손이라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ㅋㅋㅋㅋㅋ 초코수플레 + 아메리카노와 베트남연유커피를 시켰다. 베트남연유커피는 베스트로 선정되어 있었다. 나는 수플레라해서 그 푸딩처럼 생긴 그런 수플레인줄 알았는데 초코 케이크 같았다. 여기는 일단 맛으로 오는 곳은 아니기에 맛평가는 하고싶지 않지만 굳..
-
별내 보나리베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5. 11. 23:01
별내 보나리베 카페를 갔다. 연차를 쓰고 ㅎ.ㅎ 점심에 갔는데 은근히 사람이 있었다. 지난번 주말에 왔을때는 주차도 다 차있어서 그냥 다른 카페로 갔었는데.. 점심에 오니 주차는 널널했다. 평일 점심이였는데도 주차요원분이 계셨다. 주차를 했는데 주차요원분이 주차 넘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다. 카페 외부에 산책도 나름 할 수 있고 밖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테라스도 있고 안에는 1층과 2층에서 마실 수 있다. 보나리베는 빵이 진짜 맛있다. 커피는 그냥 평타? 빵이 가격만큼 맛있는 것 같다. 밖에 보면서 커피랑 빵을 먹었돠 먹물크림치즈와 약간 토마토피자맛??? 나는 빵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 이 두개는 꼭 추천!!!!!!!!! 빵 진짜 맛있었음... 커피는 제 기준엔 그냥 그랬어요..ㅠㅠ 이상 보내리베 후기였..
-
별내 빌리엔젤 카페또니의 일상/카페탐방기 2020. 3. 11. 20:40
별내카페거리에 케이크로 유명한 빌리엔젤 카페가 있다. 조각케이크가 여러 종류로 판다. 6~8천 원 대로 케이크가 좀 크다. 크레이프 케이크가 맛별로 많이 있다. 2번 방문 했었고 내가 먹었던 케이크 중 하나는 티라미수이고 하나는 무지개 케이크이다. 이뻐서 사먹어 봤던게 무지개 크레이프 케이크인데 색마다 맛이 다르다. 근데 내 취향엔 좀 아니였던 것 같다. 이쁘긴 한데 맛은... 그리고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 양이 진짜 엄청 많다. 특히 따뜻한 아메리카노 양은 먹어도 줄지가 않는다. 2번째 방문했을때 먹었던 케이크는 티라미수 케이크 이건 진짜 너무 맛있었다. 티라미수가 맛이 없을 수 없겠지만 하여튼 진짜 맛있었다. 케이크 맛집인 이유를 알겠음..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마카롱도 추가로 시켰었는데 마카롱 핵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