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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 브라더야끼또니의 일상/맛집후기 2024. 2. 22. 14:07
갑자기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고 간 브라더야끼
우리 동네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우리는 코스 요리로 시켰다 양+소고기 코스로
1인 79,000원이다
맨 처음에 나온 한우타다끼 !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도 알려주신다
고기가 나오고 사진을 찍으실 건지 물어보신다 !
너무 이쁘게 세팅되어 있는 양, 소고기
고기는 전부 직원분께서 구워서 작은 화로로 옮겨주신다
짱 편하고 짱 좋다
이건 프렌치 랙!
잡고 뜯으면 된다 존맛탱
어떤 소스랑 먹으면 맛있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화로로 옮겨진 내 고기들
우설
이건 양념된 고기였는데 밥에 싸 먹으라고 주셨다
이름은 몰라!
코스의 마지막으로 나온 해물짬뽕
정말 칼칼해서 느끼한 거 다 내려간다 ㅠㅠ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좀 힘들 수도..?
기념일에 오면 너무 좋을 거 같은 곳!
예약은 네이버로는 안 되고 전화해서 잡는 식이다
차 가지고 오셨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 주차도 되는 듯하다!
분위기도 좋고 다 구워줘서 남자친구나 지인들끼리 와서 먹기 좋을 거 같다
담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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